목록2018/09 (9)
Dear ____
드디어 요새 블로그를 소홀하게 만든 이 놈에 대해 포스팅을 합니다.바로 2018년 9월 5일에 정식 오픈한, 데스티니 가디언즈 (Destiny Guardians) 지극히 초보자의 입장에서 이 게임이 도대체 뭔지 궁금한 사람 또는 이제 막 시작한 초보자를 위한 후기 글을 올려보고자 해요~ 일단 오늘 제가 직접 녹화한 따끈따끈한 플레이 영상을 보고, 아 이런 겜이구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컴퓨터 성능이 부족하여, 녹화 기능을 켜니까 딜레이가 생겨서 에임 바보가 되는것 같네요. 원래 더잘하는데!!! 그럼 일단 간략한 게임 소개부터 시작합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어떤 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원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 원작이라고 해요. 제작사는 미국의 번지스튜디오.이미 해외에서는 데스티니2 라는 이름으로 수..
점심 먹고나서 속이 좀 더부룩~ 하고 살짝씩 속쓰림이 느껴졌다.매운거 하나도 안먹었는데 왜이러지?추석이라 고기류와 전, 떡 같은걸 많이 먹긴했는데...너무 기름기 많은걸 먹어서 그런가..하지만 뭐 심하진 않으니까 괜찮을거야 하고저녁때는 간식으로 휘핑크림이 들어간 와플과 음료를 먹었다.그러고나서 여전히 속이 안좋고 더부룩하여 밥은 패스하였는데... 집에 오는 차안에서 갑자기 위와 장 사이 애매한 부분이 엄청 쓰려오기 시작한다.속이 너무 쓰리면 식은땀이나고 어지럽고 몸이 떨린다.1년전에 길바닥에 쓰러질번 했던 그때와 거의 유사하다. 딱 그때의 초기증상 느낌...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집까지 비틀비틀 걸어와서 약상자를 뒤졌다. 작년에 아플때 샀었던 스멕타 3포가 있는데 이런.. 유통기한이 2개월 지났다.시럽형이..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 요새 게임에 빠져있어서 시간이 생기면 게임하느라 블로그에 잠시 소홀했어요. 제 블로그의 열성팬 MS님께서 망한거아니냐고 왜 새 글 안올라오냐고 자꾸 그러시는데, 망하지 않았습니다!!구글 애드센스 광고 신청한게 Reject 되고, 회사일도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게 많아서 잠시 의욕이 떨어져서 아무 생각없이 게임만 했을 뿐이에요.. 아주 잠시의 일탈이었습니다 ..........이제 일탈을 끝내고 2주만의 복귀작을 작성해봅니다. 습식면도 男의 갑작스런 질레트 뽐뿌 저는 수염이 참 빨리도 자라납니다... 하루 1mm 이상 자라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서양인들처럼 턱라인 따라서 멋지게 자라지도 않아여..지저분해 보이지 않으려면 하루에 한번은 반드시 면도를 해야하죠. 아침에 하면 좋긴한데..
2주전에 홈플러스에 갔던 날,라면 코너에서 무슨 라면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짬뽕이 눈에 들어왔어요.와 이게 아직도 나오는구나.07년 군대에 있을 때 쯤 출시된 볶음라면인데 부대 내에서 인기 TOP1을 차지했던 라면이었죠. 군대에서는 야간 초병이나 불침번 근무 후 라면을 먹고자는 경우가 많거든요.근무 끝나고 뽀글이로 해먹는 간짬뽕은 정말 꿀맛이었는데, 전역하고 라면을 많이 안먹으면서 간짬뽕을 먹는 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따라 추억도 생각나고 그 시절 맛있었던 그 맛이 떠올라서 간짬뽕 5개 묶음 한봉지를 사왔습니다.그리고 다음 날 일요일 아침.늦잠을 자고 아침겸 점심으로 간짬뽕을 맛봐볼까~~ 하고 뜯었는데 벌어진 사건. 고픈 배를 달래려 물도 펄펄 끓여놓고 면 넣으려고 봤는데 뭔가 허전하다.....
티스토리는 설치형 블로그가 아님에도 스킨 수정 자유도가 높아서 코드만 좀 알면 꾸며나가는 재미가 있어요~ 금일 제가 티스토리 LiveRe 플러그인과 티스토리/LiveRe 코맨트 토글 창을 적용하였는데, 이에 대해 포스팅을 해봅니다! [ 티스토리 LiveRe 플러그인 설정 ]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페이지 -> 플러그인 에서 LiveRe를 설정해주세요. 저는 티스토리 댓글도 나오고, LiveRe 댓글도 나오게 하고 싶으니 "티스토리 댓글을 표시합니다"로 설정하였습니다. 라이브리 사이트에가서 계정을 만들고 사이트를 등록하면 설치코드 및 Data-uid를 받아올수 있죠. 이것에 대한 가이드는 티스토리와 다른 블로그에서도 충분히 설명하고 있으니 패스할게요~ 사실 이렇게 적용만 하면 LiveRe는 설치가 완료..
스키 시즌 준비는 역시 쇼핑으로 시작입니다.새로 쏟아지는 신상들을 바라보면서 살까말까 고민하는 순간이 나름 재미나요. 작년 이맘때 쯤..그때도 역시나 스키장 갈 준비를 하고 있었죠. 16/17 시즌에 풀세트 의류를 한벌 더 장만했기 때문에 필요한게 많지는 않았어요.단, 장갑이 오래되어 때타고 낡아가고 있었죠. 그래서 장갑을 사려고 알아봤습니다.하지만 커스텀 브랜드복들의 인기와 함께 가격도 치솟아서 괜찮은 품질에 이쁜 디자인 장갑들은 넘나 비쌌습니다.... (특히 10만원 넘어가는건 쳐다보지도 않음..)특히 카레타 Mundial Leather Glove가 너무 이뻤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결국 안사고 '그냥 쓰던거 한시즌 더 쓰자' 해버렸더랬죠. 기존에 쓰던 장갑은 루디스 것이었어요.잠시 오래된 제 루디스 장..
오늘은... 넘나 스트레스 받는 일로 글을 하나 써봅니다.. 제목은 "게이트맨 도어락 속의 벡셀 건전지 폭발에 대처하는 방법..." 이라 쓰고 부제는 "소비자가 그나마 손해 안보려면 이정도는 정신차리고 해야한다...." 입니다. 유사한 사건을 겪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경험자로서 명심해야할 사항들을 글 아래쪽에 정리해놓았어요. 진작 정신 차렸어야했는데.. 제길 ㅠㅠ 저 같은분이 없길 바랍니다. 게이트맨 도어락이 문제인가 벡셀 건전지 문제인가, 내가 문제인가?? 올해 초 이사온 이 곳에는 아이레보 게이트맨 V110F 모델이 달려있었습니다. 요근래 게이트맨 도어락이 좀 이상했어요... 손바닥 터치를 했을 때 이후 버튼 터치가 되지 않고 먹통이 되는 현상이 드물게 있었습니다. 이렇게 먹통이되면 2분정도를 가만..
예전에 홈플러스에서 사온 맥주를 맛보고 후기를 써봅니당~ 홈플러스에가면 항상 맥주코너를 들려보는데 캔입구에 금박이 둘러진 아름다운 맥주가 보이더라구요. 뭐든지 이쁜건 좋은거라는 믿음으로 바로 겟 하였었죠. 4캔에 9천600원인가 그랬어요. 리투아니아 맥주라길래 더 먹어보고 싶어졌죠. 사실 맥알못이에요. 먹기는 잘먹고 나름의 맛 평가도 할수있지만, 맥주의 종류나 원산지 나라별 특징 이런거는 잘 모릅니다 ㅎㅎ 들어도 자꾸 까먹어요. 맛있으면 됬지!! 라는 생각이 기본 베이스입니다 후후. 오늘의 안주는 새우깡. 이미 밖에서 고기를 한참 먹고 와서 배가 부른상태였습니다 ㅋㅋ 디자인이 아주 완벽하네요!! 유통되는 과정에서 저 캔입구가 더러워지는 경우가 매우 많아요. 특히 해외에서 들어오는 맥주는 더더욱! 지난번에..
어느새 올해 18/19 시즌 베이스를 정해야할 날이 왔습니다.3년차까지만해도 제 베이스는 only 곤지암 이었습니다.회사 복지 혜택으로 50% 할인이 됬거든요.그래서 1~2 년차때는 리프트권으로 다니다가 16/17 시즌에 시즌권도 해보고,17/18 시즌에는 다시 리프트권 + 하이원 시즌권으로 2베이스를 도전했습니다. 근데... 지난 시즌 연말 연초에 갑자기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면서 거의 갈수가 없게 되었더랬죠.... 곤지암은 그래도 가까우니까 몇번 갔지만, 하이원은 멀어서 도저히 갈 수가 없었어요.하이원은 2월말에 1박2일로 시즌방 게스트로 2일 사용한게 전부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전적으로도 많이 손해본거죠... 하지만 올해도 저는 투베이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일단 곤지암은 넘나 가깝고 다른 스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