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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두달 살기 3편] 하얏트하우스에서의 생활 이야기
미국 시애틀에 입국해서 첫주는 모든게 참 새롭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호텔 생활과 낯선 땅에서의 드라이빙, 한국과는 너무 다른 풍경들.. 시애틀에는 하얏트하우스 레지던스가 두군데 있더라구요. 시애틀 다운타운에 하나 있고 레드몬드라는 옆 도시에도 있는데 저는 레드몬드에서 숙박중이에요. 일단 이곳은 조식이 무료입니다 ㅎㅎ 요로케 부페식으로 있어요. 종류가 많지는 않고 메뉴도 육류랑 빵만 로테이션으로 바뀌며 나와요. 그래도 아침 간단히 먹기에는 나쁘지않습니다. 2주정도 먹어봤는데 슬슬 질리긴하지만... 무료니까 괜찮아요 ㅋㅋ 에그 스크럼블이랑 감튀는 꼭 먹습니다. 가장 무난하고 적당한 맛! 저 죽같은건 간이 하나도안되어 있어서... 한번먹고 안먹구요. 요새는 빵을 조아합니다 ㅋㅋ 고기류는 스틱형이나 패티 형으로..
Life is Good/해외에서
2018. 10. 21. 11:16